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명영/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과거 응시 === 본디 과거를 볼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 여자가 시험장에 들어온 것에 다들 수군대고, 누군가는 여긴 과거를 보는 시험장으로 아녀자는 과거를 볼 수 없으니 돌아가라 꾸짖지만 명영은 눈길도 안 주고, 자신은 시험을 보러 온 게 아니라 시험을 고치기 위해 왔다며, 나아가고 누군가가 제게 손을 올리자 자신과 그 사내 사이를, 아니 자신과 나머지 사람들을 갈라놓는 방어결계를 쭉 쳐서 길을 만들고 오늘의 시험은 이미 내정자가 있으니 여러분들이야말로 돌아가는 게 좋다고 당당히 말한다. 이 말에 추국이 명영의 결계를 잘라버리며, 시험장에서는 어떤 모습의 결계도 금지라고 두번째는 목을 자른다고 위협하고, 이번 시험은 특별히 폐하가 참관하니 더 이상의 소란은 용서치 않을 것이며 어차피 여인은 시험을 못 보니 나가는 게 좋을 거라고 고한다. 허나 강명영은 제가 내정자인데 자신이 떠나면 뽑을 이가 없지 않냐며 당당히 반문하고, 자신에게 급제를 보장한 이가 누굴지 고하냐고 물으며, 공정해야 할 시험에 급제자가 정해져 있으니 마땅히 이를 고해 부정을 바로잡고 잘못된 시험을 고쳐야 하지 않겠냐고 답한다. 이에 그럼 내정자인 네 목을 잘라 바로잡으면 되겠다, 어차피 너는 과거를 볼 수 있는 몸도 아니라고 추국이 말하자, 그것 또한 바로잡으려고 왔다 답한다. 이 말에 신룡이 끼어들어 목이 날아갈 각오는 하고 왔냐고 말하며, 순간이동한 하난이 다급하게 끼어들지만, 명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폐하께서만큼은 이 나라에서 천동지를 만들 줄 아는 유일한 이인 자신을 죽이지 않을 거라며 과거는 궁에서 필요한 인재를 뽑기 위해 치르는 시험이니, 자신이 필요하면 등용하고, 아니면 내치라 말한다. 그리고 천룡이 피식하면서 어차피 천동지를 만드는 비법서는 내가 가지고 있다고 시험하자, 그렇다면 마지막 장이 왜 찢어졌는지 궁금하겠다고 답하여 급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